일본의 가을: 코스모스가 들판을 핑크빛으로 물들입니다!

우리는 주로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을 가을과 연관시킵니다. 그러나 10월이 되면 일본의 일부 밭이 분홍빛으로 물듭니다. 모두 코스모스 덕분입니다!

내가 도호쿠와 관동에 살았을 때 나는 꽃에 대해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나는 보통 이웃집 정원이나 무작위 들판에서 싹을 틔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플라워 헌터'로 활동하다 날씨가 추워지니 더 이상 그 많은 꽃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코스모스 밭 관련 사진을 몇 장 봤다. 후쿠오카 근교에서 코스모스 밭이 보이는 곳을 구글링해서 찾아보니 2곳!

토요우라 코스모스 페스티벌

토요우라 리프레쉬 파크는 내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이다. 제가 사는 곳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약 100만 송이의 코스모스가 자랍니다. 기대도 되지만 실망도 하고 싶지 않아서 큰 기대도 하고 싶지도 않았다.

남편과 내가 공원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그런데 코스모스 밭에 가까워질수록 그 넓이에 놀랐다. 너무 이쁘고 사람이 많아도 붐비지 않아서 디즈니랜드같은 느낌이었어요! 방문객들은 여전히 사회적 거리를 지닐 수 있었고 사진을 찍을 수있는 곳이 많이있었습니다!

우리는 꽤 더웠기 때문에 한 시간 동안 머물렀고 짧은 시간 후에 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시간을 보냈고 더 많은 우주를 보고 싶어졌습니다.

디츠:

도요우라 리프레쉬 파크

주소:

2035-9 Toyiuracho Oaza Kawatana, 시모노세키, 야마구치, 759-6301

가장 가까운 기차역:

가와타나 온천 역에서 약 30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입장료:

200엔

우미노나카미치 해변 공원

도요우라에서 코스모스를 본 후에는 후쿠오카의 인기 꽃 명소인 우미노나카미치 해변 공원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이 공원은 다양한 계절의 꽃들이 자라며 10월에는 분홍색뿐만 아니라 주황색과 노란색으로 물드는 넓은 코스모스 밭이 있습니다!

나는 항상 우미노나카미치 해변 공원을 방문하고 싶었지만, 비상 사태로 인해 가지 못했습니다. 아름다운 봄과 여름의 꽃들을 많이 놓쳐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벌써 가을이라 못 갈 줄 알았다. 하지만 다행히 비상사태가 해제되어 겨울이 오기 전에 후쿠오카의 멋진 코스모스 밭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을 방문했을 때는 도요우라 리프레쉬 파크처럼 사람이 많았지만 넓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photobombers"나 다른 귀찮은 방문자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약 2시간 동안 여기에 머물렀다. 우리는 시간을 내어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곳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떠나기 전에 청소만 하면 됩니다.

디츠:

우미노나카미치 해변 공원

주소:

811-0321 후쿠오카시 히가시구 사이토자키 18-25

가장 가까운 기차역:

우미노나카미치역에서 1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입장료:

450엔

나를 따르십시오:

여행: @saunteringboots

예술 및 공예: @lykishbella

By Bella
source